삼귀자 뜻 자세히
사귀자에서 숫자 하나를 내린 농담에서 시작됐습니다. 사귀는 건 아직 아니지만 썸이라고 하기엔 서로 마음을 거의 아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고백이라는 절차를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퍼진 말입니다.
썸과 다른 점은 양쪽이 서로의 마음을 거의 확신한다는 것입니다. 연락이 끊기지 않고 약속도 꾸준한데 호칭만 없는 상태. 그래서 이 단계는 보통 오래 가지 않고, 몇 주 안에 연애로 가거나 애매하게 식습니다.
이렇게 씁니다
- "사귀는 건 아니고 삼귀는 중이야."
- "삼귀자 한 달 만에 결국 사귀었어."
비슷한 말·헷갈리는 말
- 썸 — 아직 서로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단계
- 그린라이트 — 호감 신호가 켜진 상태를 가리키는 말
쓸 때 조심할 것
귀여운 말이지만 호칭이 없는 상태가 길어지면 한쪽이 불안해집니다. 재미로 쓰는 말과 관계의 합의는 다릅니다.
이 상황이면 뭘 보면 되나
한 칸 옮길 타이밍을 재는 중이라면 썸 타로로 속도 차이를 보거나, 연애 멘트 생성기에서 꺼낼 문장을 골라 보세요.